처음 시작하는 일에 기대와 걱정으로 시작했는데 이제 끝나는 시점이 점점 다가오네요

남들은 도배 뭐 배울것 있냐고 얘기하지만 막상 여기와 보니 배우면 배울수록 어려운게 도배인것 같습니다

정인숙 선생님이 안계셨다면 아마도 중도에 포기 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

옆에서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큰 힘이 되었네요

직장 생활하면서 주말에 도배 배우는것이 힘들지만 여기와서 더 많은 것을 얻고 배우고 갑니다

여기서 웃으면서 지낸 기억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정인숙 선생님과 주말반 모두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으면

하는 바램입니다

 주말반 화이팅